1. 벽채가 완성되어 내부가 생겼습니다!. 바닥을 치워준 후 단열 흙블록을 줄 맞춰 나열하였습니다. 
흙블록 사이에는 어떤 것이 들어갔을까요!







2. 흙입니다! 배합한 흙으로 사이를 메꿔줍니다.









3. 지붕 단열재로도 들어간 펄라이트를 바닥에도 사용했습니다. 
펄라이트와 흙을 사람들의 발로 꾹꾹 눌러주었습니다.










4. 곧이어 내부 미장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장이 익숙한 분들은 처음 하는 분들에게 알려주며 차근차근 미장이 완성되어갔습니다!










5. 미장하는 모습입니다.











6. 단열 흙블록 위에 메쉬를 놓은 후 그 위에 보일러 선을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닥 미장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7. 내부 미장에 이어 외부 미장입니다. 앞 면과 뒷 면은 흙 페인트를 칠했고, 각 옆 면은 미장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8. 미장을 한 옆 면의 모습인데요. 
마을 흙집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던 수탉과 해 그림이 있습니다.
마을 회관의 별명이 '삼계탕 마을회관'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한 분도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별명이지 않나요 ㅎ
이 수탉 그림이 원봉산 마을에 온기를 불어넣어주었으면 좋겠군요!









9. 흙 페인트 칠하는 모습입니다.









10. 교육이 진행되는 와중 깜짝 손님! 완주 군수님이  방문하였습니다. 
현장을 둘러보고 참가자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끝!